밴쿠버 유아 헤어컷은 "En Foret" 로이 선생님과/ 토이샵 다녀온 이야기
아기를 낳기 전부터 엄마에겐 꿈이 있었어 죠야,, 그건 바로 남자 아기라면 꼭! 꼭! 테리우스 머리를 해 주는 것이었단다.그것을 위해 엄마는 너의 머리를 자르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했어. 너의 머리가 늦게 자랐어도 엄마는 괜찮았어.어차피 파마는 3살 지나서 해 줘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하지만,,, 매일 밤 너의 모발 아래 두피 속 송글송글 맺힌 땀들을 보며 엄마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게되었어,,아,, 테리우스는 갔습니다😂 이번여름에도 역시나 너무 더운 때가 있었잖아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었던 더위 속에 죠가 잘 때마다 두피 속, 콧잔등,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하더라구요. 원래도 땀이 많은 아가인데 엄마 욕심에 계속 머리를 기르고 있나 싶어서 급! 미용실 예약하고! 머리카락을 시원하..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