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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라이프6

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캐머런 파크에서 물놀이/"Cameron Park" Cameron Park 📍9375 Cameron St, Burnaby, BC V3J 1L6 오늘은 오래간만에 죠 친구들과 만나 플레이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입니동👏일주일 내내 나가서 놀았는데 이제 엄마 체력이 안되니까 일주일에 두~세 번만 나가게 되네용,, 미안해 죠,,,🙇‍♀️ 남편 하는 일이 주말에 더 바쁜지라 죠와 단 둘이 보낼 때가 많은데 간만에😃! 일요일에😁! 약속이 생겨 신나게 룰루랄라 나갔다 왔어요😙오늘 죠와 친구들이 만난 장소는 로히드몰 근처 도서관 옆에 위치한 캐머런 파크에요.작년 요맘때쯤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죠가 아직 걷지도 못하고 스프레이 파크에서 나오는 물을 무서워해 시도도 못해보고 돌아온 추억이 있죵. 요즘엔 좀 컸다고 그래도 스프레이 파크 즐겁게 노는 토들러가 .. 2024. 8. 5.
캐나다에서 물건 살 땐? 캐네디언 타이어 "Canadian Tire"/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열쇠 복사 한 이야기 Canadian Tire 📍Power Centre, 2125 Hawkins Street, Port Coquitlam, BC V3B 0G6 캐네디언 타이어는 밴쿠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쇼핑센터에요. 보통 단독 쇼핑센터고 길에서 보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죠네는 원래 코퀴틀람지점에 갔었는데 남편 일하는 곳에 따라 포트 코퀴틀람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보통 캐네디언 타이어는 박싱데이나 블랙프라이데이에 자주 가곤 했죠 후후,, 오늘은 남편 일하는 곳에 물건 전달하러 갔다가 "간만에 구경하러 갈까?(블로그 소재 찾으러갈까?)"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글을 하루에 하나는 올려야하는데 며칠이나 했다고 벌써 몰아서 올리는걸까요🤦‍♀️ 👩: 간만에 캐네디안 타이어 갈까?👨: 오, 안.. 2024. 8. 3.
트와슨밀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아웃도어월드/ "Tsawwassen Mills" "Bass Pro Shops Outdoor World" Bass Pro Shops Outdoor World 📍 5000 Canoe Pass Wy, Tsawwassen, BC V4M 0B3 아웃도어월드가 크게 적혀있어서 스토어 이름이 아웃도어월드인 줄 알았는데 이름은 따로 있었어요ㅋㅋㅋ 방금 검색해 보면서 오 저게 이름이구나 넘 신기한 상태😲! Bass Pro Shops Outdoor World는 다양한 야외 관련 장비, 선물, 의류를 판매하는 몰입형 야외 테마 쇼핑 어드벤처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야외를 즐기고 사랑하며 보존하도록 영감을 주는 무료 세미나와 매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해요. 어쩐지 규모가 무척 크고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물품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눈이 너무 즐거웠던 쇼핑🛒 물론, 저만 즐거웠던건 아니에요. 왜 이 글이 밴쿠버육아로 .. 2024. 8. 3.
델타에 위치한 트와슨밀 구경기/ "Delta Tsawwassen Mills" 밴쿠버에는 한국처럼 유명한 백화점이나 명품샵이 즐비한 곳을 찾기가 아주 어려워요.지금은 한국 같은 백화점이라고 한다면 다운타운에 있는 Holt renfrew정도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없고 정말 쇼핑만을 위한 곳이다 보니 발걸음이 점점 뜸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데이트할 때는 잘 다녔던 것 같은데,,아, 옛날이여🥹! 죠 태어나고 밴쿠버식(?) 백화점 참 많이도 다녔는데 연애 때 이후로 간만에 찾은 트와슨밀이 이렇게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을 줄은 몰랐어요.죠도 신났지만 죠 엄마도 신났던 트와슨밀 구경기, 시작합니동! Tsawwassen Mills 📍 5000 Canoe Pass Wy, Tsawwassen, BC V4M 0B32016년 10월에 오픈 한 트와슨밀은 밴쿠버 델타 원주민 .. 2024. 7. 31.
밴쿠버 유아 헤어컷은 "En Foret" 로이 선생님과/ 토이샵 다녀온 이야기 아기를 낳기 전부터 엄마에겐 꿈이 있었어 죠야,, 그건 바로 남자 아기라면 꼭! 꼭! 테리우스 머리를 해 주는 것이었단다.그것을 위해 엄마는 너의 머리를 자르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했어. 너의 머리가 늦게 자랐어도 엄마는 괜찮았어.어차피 파마는 3살 지나서 해 줘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하지만,,, 매일 밤 너의 모발 아래 두피 속 송글송글 맺힌 땀들을 보며 엄마는 더이상 버틸 수가 없게되었어,,아,, 테리우스는 갔습니다😂 이번여름에도 역시나 너무 더운 때가 있었잖아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었던 더위 속에 죠가 잘 때마다 두피 속, 콧잔등,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하더라구요. 원래도 땀이 많은 아가인데 엄마 욕심에 계속 머리를 기르고 있나 싶어서 급! 미용실 예약하고! 머리카락을 시원하.. 2024. 7. 30.
[육아일기] 밴쿠버 블루베리 유픽 "Driediger Farms Market"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에도 다녀온 블루베리 유픽🫐죠가 태어나기 전에도 남편과 함께 블루베리 유픽은 꼭 다녔었는데, 작년에 죠가 걷지 못했음에도 만족도가 컸어서 이번에도 다녀왔어요.정확하게는 이미 저번달에 딸기 유픽하러 두 번이나 다녀와서ㅋㅋㅋ 잘할 거라는 기대감이 이미 있었다는😏 죠네는 보통 유픽하러 랭리에 있는 Krause Berry Farms & Estate Winery를 다녔었는데 작년에도 두 번, 이번년도에 이미 두 번 다녀왔기에 죠보다는 죠엄빠가 새로운 장소에 가보고 싶었어요😅아 진짜 너무 너무 좋은데 매 번 가니까 질린다는 단점이,, 거기다가 사람이 진~짜! 많아요.평일에도 와플 먹으러 줄을 서는 정도인데 주말인 토요일은 정말이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어디 가야 재미있게 할 ..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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