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ween Train @ Bear Creek Park
📍 13750 – 88th Avenue at King George Blvd. Surrey, BC, Canada V3W 3L1
🏷️ 일시
⚬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입장!
🏷️ 입장료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선착순 입장: $11.50
⚬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예매 입장: $17.50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권장)
⚬ 2세 이하 어린이 무료
🏷️ 즐길거리
⚬ 오전: 할로윈 트레인 / 오후: 무시무시한 분장을 한 할로윈 연기자들이 함께 합니다.
⚬ 숲길을 달리는 할로윈 트레인을 경험하세요!
⚬ 열차에서 내리면 아이들에게 호박과 캔디를 나눠줘요!
⭐️⭐️/5
✏️ 죠네는 오전에 가서 따로 온라인 예매는 하지 않았어요. 다른 날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죠네가 간 날 홈페이지 상 저녁 시간에도 자리가 넉넉했던 것 같아요. 주말이 아니라서 자리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비 오는 날에도 따로 취소되지 않고 트레인이 운영된다고 하니, 아침에 날씨를 보고 오늘 가서 즐겨도 되겠다! 할 때 예매하셔도 자리는 충분할 것 같아요.
✏️ 열차는 10분가량 운영되고 자리가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탑승하게 되어 좋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아트 스테이션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트 스테이션에는 호박 머리띠, 스탬프,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어요.
✏️ 베어 크릭 파크 할로윈 트레인은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에 커뮤니티 센터와 놀이터가 크게 있어요. 공원 들어가면 표지판에 트레인이 어디에 있는지 나와있으니 제일 가까운 근처에 주차하시고 길 중간중간에 위치한 표시를 잘 따라 들어가세요. 도보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트레인 스토어? 트레인 구역을 발견할 수 있어요.
✏️ 다 놀고 나오면 앞에 놀이터에서 놀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놀이터가 크고 유아/어린이 용으로 나눠진 것 처럼 레벨이 다른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트레인을 타지 않고도 써리 근처에 사신다면 놀이터만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단풍 가득한 놀이터 갬성 낭낭합니다!
☁️ 2019년 친구의 소개로 스탠리 파크 할로윈 트레인을 구경 간 적이 있어요. 사실 타러 간 건데 미리 온라인 예매를 해야 하는지 몰랐어서 구경만 하고 왔던 그 날ㅋㅋㅋ 그 때는 밖에서 대충 구경한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었는데, 베어 크릭 파크의 할로윈 트레인은 그에 비해 볼거리도 너무 적고 트레인만 떡하니 있어서 조금 아쉬워요. 가격 대비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탠리 파크 할로윈 트레인을 예매하지 못해 아쉬우시다면, 한 번쯤 아이들이 무료일 때 가보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스탠리 파크 할로윈 트레인 성공할래!😂
🚨 인스타그램에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어요.
블로그 축약판쯤 되는 것 같지만 영상으로 업로드중이라 또 보는 재미가 있으니
영상으로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시면 인스타그램도 한 번 꼭 들려보세요🌸
@gio__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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