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가을여행1 [밴쿠버 가을에 뭐하지? #1] 펌킨패치로 알아차린 밴쿠버의 가을🎃🍁 한국보다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은 밴쿠버는 모든 사람들이 신나는 여름이 지나면 점점 도시가 조용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아직은 날이 좋지만 가을을 넘어 겨울이 다가오면 하늘이 흐려지고 비가 많이 내리거든요. 그래서 밴쿠버의 다른 이름은 레인쿠버라고도 하더라고요ㅋㅋㅋ 정말이지 작명센스들 좋으신 듯☂️ 오늘은 어제 샀던 장난감에 문제가 있어서 환불 때문에 랭리의 장난감점을 한 번 더 다녀와야했어요. 다른 스케줄이 있었지만 모두 취소하고 장난감 먼저 바꾸러 가자! 했는데 생각보다 환불이 일찍 끝난 거예요,,? 천천히 다녀왔어도 됐는데 날이 좋아서 좀 일찍 나가서 그런 건지'아, 어디 놀이터 다녀올까' 하고 인스타를 딱 켰는데 켜자마자 오늘부터 시작한다는 무료 허수아비 페스티벌, 펌킨패치가 있다고 해.. 2024.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